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등 14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경남 창원시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용산면, 강진군 작천면·군동면·병영면, 해남군 계곡면·황산면·산이면·화원면,
출생아 수 23만 명대, 합계출산율 0.72명대...모두 역대 최저치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 33.6세, 부(父)는 36.1세...역대 최고치모든 시·군·구 대체출산율 하회...출산율 가장 낮은 곳은 부산 중구
지난해 출생아 수가 23만 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다. 합계출산율도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경부고속도로 상습 지체·정체 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 등 6개 사업이 22일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및 타당성 재조사(타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김윤상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예비 타당성 조사 및 타당성 재조사 결과 안건
NH투자증권은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냉장고 전달식은 이날 임실군청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에 이어 다섯번째로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올해 총 6
전남 순천·화순·강진 지자체장 면담…주암댐 점검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5일 전남 기후대응댐 후보지 3곳(순천시·화순군·강진군)에 포함된 지자체장을 만나 댐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의 가뭄·홍수 대응을 위한 '새 물그릇'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남 순천시 주암댐을 찾아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포함된 전남지역 3개 시·군 지자체장과 면담을
NH투자증권은 경상북도 고령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8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은 고령군청에서 진행했으며,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남철 고령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도부터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
쌍방울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3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농수축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 트라이 여름철 내의 쿨루션 및 마스크 6만여 점이며
동구문화관광재단, 영월문화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등 10개소가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5년간 최대 국비 6억5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주민과 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1명대 합계출산율을 지키던 세종시가 무너졌다. 주된 배경은 혼인율 감소와 신혼부부 유입 둔화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세종의 지난해 출산율은 0.97명으로 전년(1.12명)보다 0.15명 감소했다. 17개 시·도 중 감소 폭이 가장 크다. 2022년까지 세종은 17개 시·도 중 출
전국 곳곳에 호우경보·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라남도 구례군·여수시·광양시, 경상남도 하동군·산청군·남해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오후 8시 30분에는 제주도 제주도동부·제주도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오후 9시 기준)까지 제주도산지만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 지역과 발효 시각을 보
이주호, 간담회 첫 대학으로 순천대 만나 “지속적 지원할 것”나주 봉황고도 찾아…지역인재 의무선발 일률적 확대 선그어
그간 폐교 대학 부지는 지역 내 ‘흉물’로 인식되고 지역민들의 교육 부재로 이어졌는데, 최근 선정된 글로컬대학들이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폐교를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21일 순천대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간
지난해 국민 가구의 56% 정도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중 주택 소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이었고, 서울이 가장 낮았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일반가구 2177만4000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223만2000가구로 전년보다 1.4% 늘었다.
일반가구의 56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4일인 오늘은 전남 강진군 군동면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민간임대)가 견본주택을 연다.
25일에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 개봉'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제주 제주시 수유동 '수유 시그니티'는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2개사가 2개 사업장에서 총 274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월보다 4145가구, 전년 동월보다는 5965가구 감소한 수치다.
승원종합건설은 전남 강진군 군동면에 전용면적 60~85㎡ 226가구 규모의 아파트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를 분양한다. 정원종합건설은 제주시 아라일동
연휴 기간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전국 곳곳에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남부지방이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농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심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일 부산 사하구 감정동
어린이날 쏟아진 폭우에 광주와 전남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익산·군산·김제와 정읍·고창·부안·순창·임실 등 전라북도에는 5일 6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 기준 시간당 39㎜의 비가 내린 광산구 일원에서 시설물 침수와 도로 물고임이 이어졌다.
지하철 1호선 공항역에서는 대합실에 흙탕물이 들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6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봄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5곳을 선정했다.
공단이 추천한 국립공원은 △주왕산 △월출산 △변산반도 △월악산 △태안해안으로 이곳은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등의 국립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가족 모두가 탐방로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경
히가시카와는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히가시카와는 이주 관련 지원금이 따로 없지만 일본에서 유일하게 25년 연속 인구가 늘고 있다. 히가시카와는 ‘일본에서 가장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마을’이다. 사진을 통한 지역 브랜딩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증가에 성공해 지역이 소생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단체장 치적사업화
일본과 한국의
서울 용산·성동구, 충북 진천군은 지난 몇 년간 평균 근로소득이 20% 이상 올랐지만 경남 거제시는 하락하는 등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25일 발표한 ‘2022 불평등 보고서: 현황과 쟁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는 2016년 대비 2020년 평균 근로소득이 21.3%(5352만 원→6492만 원)
폭설에 쌓인 눈으로 보행로가 꽁꽁 얼어붙을 때마다 미끄러짐과 낙상 등 위험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며칠째 빙판길을 걷는다는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시민 안전을 위해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곡동 사고, 제설 작업 늦어 발생
최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초등학생 사망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