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이 쿠쿠전자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
리홈쿠첸은 쿠쿠전자가 제기한 밥솥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부는 지난 23일 쿠쿠전자의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2건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 측은 “제 1특허인 증기배출장치는 특허무효심결이 있어 특허권이 침해됐다고 볼 수 없으며, 제 2특허인 분
리홈쿠첸은 와이파이(Wi-fi) 기능을 적용한 10인용 전기압력밥솥 ‘클래식 와이파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클래식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 외부에서도 밥솥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와이파이 스마트쿠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쿠킹, 자가진단, 기기설정, 밥솥상태 등의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또 기존 근거리무선통신(NFC) 밥솥
생활가전기업 리홈쿠첸은 컬러 LCD를 장착한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트로이(Tro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트로이(모델명 CJH-PC10시리즈)는 4.3인치 TFT-LCD를 장착해 취사 메뉴 선택과 진행 상태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로이는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Smart Dial System)’을 탑재해 오디오
리홈쿠첸은 중국 북경 총판대리상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홈쿠첸과 계약을 맺은 총판대리상은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로 북경, 천진, 허북성 지역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리홈쿠첸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백화점, 가전전문매장, 온라인 숍 등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의 유통 채널에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대표적인
리홈쿠첸은 4인용 유도가열방식(IH) 전기압력밥솥 ‘클래식 4인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래식 4인용(CJH-PA04 시리즈)은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명품철정 클래식의 4인용 버전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얼을 돌려서 취사 메뉴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뉴는 백미, 백미쾌속, 건강
리홈쿠첸은 지난달 31일 중국 심양시에 ‘플래그숍 1호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플래그숍’은 브랜드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해 놓은 대표 매장을 말한다. 리홈쿠첸은 중국 동북삼성의 중심 도시인 심양시에 처음으로 플래그숍을 열고, 동북시장의 유통 채널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플래그숍 판매 제품은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 IH전기렌지,
강태융 리홈쿠첸 리빙사업부 대표가 렌털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리홈쿠첸은 자사의 전자유도가열(IH) 기술을 집약한 전기레인지 신제품 ‘하이브리드 렌지’를 이달 말에 본격 출시하고 해당 제품의 렌털 서비스를 펼쳐 렌털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생활가전 렌털사업을 리홈쿠첸의 새로운 먹거리 시장으로 보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은 25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상’ 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등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여명이 참가했다. 리홈 직원들과 고객 봉사단 ‘엔젤쿡스’도 참여해 이주여성들과 한국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태융 대표는 “해를 거듭하면서 ‘사랑의 밥상’ 의미
“2015년 중장기 목표는 해외매출 비중의 50% 달성입니다.”
리홈 강태웅 리빙사업부문 대표이사(사진)는 국내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밥솥 이외의 제품군을 내세우며 해외 시장을 사로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기 위해 올해 핵심경영전략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해외사업 주력’으로 정했다.
또 오는 2
리홈은 지난 1월부터 중국 주방가전회사 주해쌍희전기유한공사와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고 중순부터 서비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 내 리홈과 쿠첸 소비자는 이들 쌍희전기 서비스 센터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고객 서비스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중국 내 리홈 서비스 센터는 기존의 리홈/쿠첸 서비스센터 3개,
강태융 전 삼성전자 중국영업총괄 상무가 리홈의 리빙사업부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부방테크론에서 회사명을 변경한 리홈은 크게‘리빙사업부’,‘크리스탈사업부’,‘하이테크사업부’,‘유통사업부’로 나뉘며, 이중 리빙사업부는 전문경영인 출신의 강태융 대표가 맡게 됐다.
이로써 리홈은 생활가전분야의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고, 지난해 웅진으로부터 인수한 쿠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