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선정을 두고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 공모에 응모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5명의 명단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제출됐다.
문제는 최종 후보자 명단에 청와대 경호실 간부 A씨가 포함돼 있다. 현 박용석 상임감사도 청와대 경호실 출신이라 역대 상임감사 자리를 청
국내 건설, 교통관련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각) 스페인을 방문해 스페인 건설부 장관, 건설협회장, 글로벌 건설기업 오에치엘(OHL), 악시오나(Acciona), 에프씨씨(FCC), 사씨르(Sacyr)의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양국 간 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
8일 하루 동안 국적항공기가 세 차례나 고장을 일으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뒤늦게 항공사 정비 감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으나 장관이 인천공항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점검한 지 일주일 만에 사고가 나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8일 0시 40분께 타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 LJ00
광주에 2019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중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및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
정부가 3일 부동산 규제 대책을 내놓기로 하면서 전문가들은 규제책이 자칫 국내 경기 전체를 위축시킬 수 있는 만큼 강도 높은 카드를 꺼내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경제 현안 점검회의’에서 최근 부동산시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내놓기로 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14일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
‘제12회 건축의 날’ 기념식이 오는 7일 오후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강호인 국토부 장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 건축의 날은 건축 산업ㆍ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건축인의 인문학적인 삶’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및 건축 관련 전시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강호인 국토부
지난달 27일 시작된 철도파업이 2주째로 접어들면서 여객과 화물 운송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은 대체인력 419명을 확보하고 복귀자 184명으로 운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안전운행을 담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물류대란에 따른 경제적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기준
정부가 국내 건설사들의 중남미 등 해외 신시장 진출을 위해 나섰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26일 열리는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대통령특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현지에서 중남미 관계자들을 만나 해외건설 수주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파나마에서 공공사업부 장관과 송전공사 사장, 운하청장 등과 만나 협력
강호인 국토부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국토부장관 건설·유관업계 대표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들과 이란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호인 국토부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국토부장관 건설·유관업계 대표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들과 이란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호인 국토부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국토부장관 건설·유관업계 대표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들과 이란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기업들의 대 이란 수주를 위해 250억달러 금융 패키지의 적기 지원을 약속했다.
강 장관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10여개 건설사 대표들과 이란 방문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강 장관은 "앞으로 기재부 등 금융 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로 250억 달러(약 2
국토교통부가 28일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는 주택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민과 중산층이 체감하는 주거비가 늘고 있다”며 “이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의 효과가 이른 시일 내 가시화될 수 있도
총 4조9300억원이 투입되는 인천국제공항의 3단계 건설사업이 오부능선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마지막 뼈대가 완성된 기념으로 26일 제2여객터미널 건설부지에서 축하행사를 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2008년 6월 탑승동과 제3활주로 등을 증설하는 2단계 건설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사진)이 선임됐다.
24일 LH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신임 사장은 25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LH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다.
LH는 지난달 이재영 전 사장의 갑작스런 사임 후 사장 선임을 위해 공모 절차를 밟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