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의 상생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는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한 할인행사를 열고 식품·외식 기업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파주시와 함께 ‘파주개성인삼’ 상생 장터를 열고 지역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파주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 상생 장터를 열고 지역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시가 2005년부터 진행해 온 지역 대표 행사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올해는 오프라인 축제가 전면 취소된 바 있다.
게다가 올해는 이상고온 등 환경적 요인
“지역 축제도 언택트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이 코로나19로 지역축제가 잇달아 무산되면서 축제 산업 전반이 도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언택트 시대에 맞는 유연한 대처로 성공한 지역 축제를 벤치마킹해야한다고 7일 강조했다.
김종원 이사장은 “지역축제는 지역민들이 수확을 함께 느끼는 의미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
'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통일부, 북한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와 '물물교환' 사업 철회
통일부가 북한 고려개성인삼무역회사와 한국 민간단체 간의 물물교환 사업을 철회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이마트가 인삼 농가 돕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일주일간 국산 가을 햇인삼 1팩(680g)을 기존가의 반값 수준인 2만 9900원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가 역대 최대 행사 물량인 22톤의 인삼을 준비한 이유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삼 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행사도 지난해보다 8일이나 일찍
북한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면역부활제'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조류독감뿐 아니라 에이즈까지 예방·치료할 수 있다며 선전하고 나섰다.
그러나 북한은 예방접종 부족과 열악한 위생환경 등으로 독감을 비롯한 각종 전염성 질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효과적인 전염병 예방약을 갖췄다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
◇롯데백화점, 총 3억8500만원 경품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흘간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총 3억85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지원하는 대형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방문고객 누구나 하루 1번 응모할 수 있다. 1등(1명) 당첨자는 매년 3500만원씩 10년간 3억5000만원을, 2등(10명)
평화의 땅 DMZ(비무장지대)에서 키운 개성인삼이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재배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3만4800원(500g)에 전점에서 판매하며 이는 4~5년근 인삼에 비해 35%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 인삼은 고려인삼의 대표격인 개성인삼의
임진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17일 오전 10시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등 일곱 멤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진각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뿐만 아니라 파주개성인삼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개성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B동 1층에 ‘파주 향토특산물관’이 28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향토특산물관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농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마련해주고 지역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과 파주점에서는 각각 지난 6월~7월부터 주말단위 직거래 장터를 운영
명품 농산물 장단콩을 싸게 파는 '제16회 파주장단콩축제'가 16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개막해 18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신명나고 흥겨운 장터! 파주장단콩축제!'라는 주제 아래 장단콩의 우수한 효능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장은 전시마당, 농특산물 판매마당, 체험·이벤트 마당으로 꾸며졌다.
농특산물 판매장에는 올해 민간인출입통제선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 11월에는 먹거리를 주제로 한 축제가 많다. 관광은 기본이고 풍부한 먹거리와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지역축제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제주 모슬포항 일대는 ‘최남단방어축제’로 한창이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는 11월 제주 바다의 대표적 어종인 방어를 주제로 한 특산물 축제다. 선상 방어낚시와
이향민들의 고향이자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에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북한이 대북 심리전의 발원지로 임진각을 명시해 포격 위협을 한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싸고 탈북자단체와 진보 단체가 '한다', '못한다'고 맞서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임진각관광지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7㎞ 가량 떨어진 임진강가에 위치해 있다. 19
GS홈쇼핑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우수 식품 특별전'을 열고 G마크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G마크는 경기도지사(Government of Gyeonggi)가 품질을 보증(Guaranteed)하며, 품질이 우수(Good)하고, 환경친화적(Green)이거나 지역명품(Gold) 농특산물에 부여하는 마크다. 전문기관에서 유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