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과 단종을 선언하고, 제품 교환 및 환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3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최초 구매처에 기기와 개통 명의자의 신분증을 가져가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3사 모두,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다른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 결제 취소를 통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를 반납하면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24일 "갤럭시노트7을 반납하고 갤럭시S6·S6엣지·S6엣지플러스·S7·S7엣지·노트5 등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면 3만원의 통신비 지원을 받는다"고 유통망에 공지했다.
이달 갤럭시노트7를 반납하면 이달 이용 요금에서 3만원이 차감된 청
추석 연휴 기간 이동통신 3사가 불법보조금 경쟁을 펼쳤지만 ‘갤럭시노트7’ 리콜 파문 탓에 번호이동 건수가 크게 줄면서 시장이 침체됐다.
1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지난 16일 1만2606건, 17일 1만5498건에 그쳤다. 이는 갤노트7의 배터리 발화 문제가 불거지기 전보다 낮은 수치다.
추석 연휴 90만원대인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