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압구정 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가장 많았던 브랜드는 ‘바세론 콘스탄틴’이다. 시계 하나에 10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로 등재된 하이엔드 브랜드다. 2위, 3위는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으로 집계됐다. 해당 백화점의 중국인 매출 20위 안에는 샤넬, 예거 르쿨르트, 크리스찬디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10년만에 새 옷을 입는다.
갤러리아는 9일부터 명품관 웨스트 1층과 지하 1층을 제외한 모든 층을 리뉴얼해 3월 13일 새로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기간 동안 웨스트 1층, 고메이 494, 명품관 이스트는 정상 영업한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매장을 브랜드별 경계 없이 상품 카테고리 단위의 오픈형 공간으로 만드는 국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