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최근 발생한 콜레라의 원인이 오염된 바닷물인 것으로 유전자분석 결과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 해안가 바닷물에서 발견된 콜레라균의 유전자지문을 분석한 결과 최근 이 지역에서 발생환 환자 3명으로부터 분리한 콜레라균의 유전자지문과 97.8% 동일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정도 유
이철성 경찰청장 취임…두 야당 “국민과 국회 모욕”
북한 김정은 “SLBM 시험발사, 성공 중 성공”
‘질투의 화신’, 시청률 7.3% 꼴찌 출발…‘함부로 애틋하게’ 소수점 추격
오늘날씨, 낮 기온 34도 ‘막바지 폭염’…밤부터 비
[카드뉴스] 두 번째 콜레라 확진 환자 발생…긴급 상황실 확대 가동
국내서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