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 산하 차종합연구원과 비티씨가 ‘여성 갱년기 개선용 건강기능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으로 발굴한 천연물 소재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데 협력한다.
비티씨는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으로 발굴한 천연물 소재에 발효, 캡슐화 등의 생물
롯데칠성음료가 건강기능식품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29일 건강기능식품 전문스타트업 ‘빅썸’ 지분 약 5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킥더허들’이 보유한 빅썸 지분 50.99%와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가 보유한 1.95%를 포함해 약 53%의 빅썸 지분을 취득한다. 지분 인수에 대한 계약 일자는 8월 26일이다.
빅썸
검정쌀인 흑진주의 간기능 개선 평가를 위한 동물 실험결과 흑진주가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등 간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흑진주 추출물이 간에서 지방의 분해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지나친 간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반응을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동물실험에서는 7주동안
뼈관련 신약개발 업체인 오스코텍이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올해에도 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이사(사진)는 이같이 밝히며 "오스코텍은 골다공증, 관절염 및 치주질환 치료제 등 뼈관련 질환에 집중된 성장사업인 신약개발과 연구용기자재, 연구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