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7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스포츠활동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
미코바이오메드가 지난달 31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승인받고 ‘더바이오메드(THE BioMed Co., Ltd.)’로 새 출발 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바이오ㆍ헬스케어ㆍ교육ㆍ화장품ㆍ모빌리티 타워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바이오메드는 ‘Therapy(치료), Healthcare(헬스케어)
자생한방병원이 직장인들의 근골격계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인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과 유해 요인을 분석하고 임직원의 척추·관절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다록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무 환경을 분석하고 임직원의 업무 특성·생활 습관을
자생의료재단은 26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에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기 북부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 명의 아동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척추 건강을 관리·지원해왔으며 지난해까지 37
보장성보험 연간 66조 원 보험금 지급5년전보다 48% 늘어…보험사기 그늘
보장성보험의 연간 지급 보험금이 66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액의 보험금 이면에는 '보험사기'와 '과잉진료'의 그늘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과잉진료가 보험사기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소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게 종합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세월호 유가족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단원구에 있는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동화약품은 한국다케다제약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덱실란트 디알캡슐30밀리그램’, ‘덱실란트디알캡슐60밀리그램’ 및 ‘란스톤엘에프디티정15밀리그램’, ‘란스톤엘에프디티정30밀리그램’의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공정 거래 및 윤리경영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의료계의 신뢰를 더
‘아 봄이구나!’ 지난 주말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하얀 목련 꽃망울을 보며 나온 읊조림이다. 봄의 시작인 3월 초에도 전국에 눈이 내리고 최저기온이 섭씨 0도로 내려가는 궂은 날씨였다. 그럼에도 한겨울 추위를 견디고 쌀쌀한 봄의 초입에도 생명력은 숨 쉬고 있었다. 생명이 움트는 봄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뒤 희망의 시작을 뜻하기도 한다.
“국내외 환경이 모
삼성전자가 사내 안전원칙을 선포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진행 중인 건강증진 활동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개선 방안을 발굴하는 동시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포스코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산업보건 분야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한국산업보건학회와 ‘제60회 한국산업보건학회 2025 동계학술대회’에서 ‘산업보건 인공지능(AI)) 및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사례가 증
용인특례시가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천동과 보정동에서는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상갈동에서는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이 펼쳐졌다고 20일 밝혔다.
△동천동, 매월 2회 밑반찬 지원으로 고립 가구 돌봄 강화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 가구를 위해 고령
서울 중랑구는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랑구 거주 및 활동하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파크골프 무료강습 아카데미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파크골프 아카데미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사회 유관단체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손목닥터 9988 이용자, 194만 명 돌파4년간 24억km 걸어…지구 6만 바퀴 거리 해당스마트밴드 할인 프로모션 연계…건강 관리 지원
올해 5년 차를 맞은 서울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손목닥터 9988(손목닥터)’을 이용한 참여자들이 지구 약 6만 바퀴를 걸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손목닥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스마트 밴드를 할
삼성서울병원이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인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국민 100만 명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 데이터, 개인 보유 건강 정보 등을 통합하여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 개발 프로젝트다.
삼성서울병원은 △중증질환(연구
비흡연자와 달리 ‘비음주자’들의 사회생활은 눈칫밥과 해명의 연속이다. 밥상에 둘러앉은 모두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고, 찰나의 떨떠름한 반응을 공손히 참아야 한다. 사회생활하기 힘들지 않냐는 동정도 받는다. 담배는 선택이지만 술은 기본이라는 인식이 한국 사회의 기본 설정값이다.
음주에 관대한 분위기는 사회 곳곳에 이상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한국 청소년이
DL건설은 자사 조경파트장으로 근무 중인 김명홍 부장이 제22회 조경의 날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주최로 열린 ‘제2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는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및 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 환경의 품격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조경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차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과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리브영과 차병원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의 온라인몰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수면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수면의 날’은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면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수면장애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질병 부담 등을 줄이고자 2007년에 제정했다.
체내에서 차지하는 근육과 내장지방의 양이 폐 기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정영주·김홍규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성인 1만5000여 명의 복부CT와 폐활량 수치를 분석한 결과, 골격근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을수록 폐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