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16년 12월 CBSI가 전월 대비 14.5p 상승한 90.6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CBSI는 지난 8~11월 70선 중후반 주위를 맴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23개월에 소폭 상승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월 CBSI(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전월비 3.5p 상승한 80.7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3개월만에 소폭 상승한 수치로 올 1~9월 평균이 80.5와 유사한 수치다.
CBSI는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
최근 주택시장 호조에 힘입어 건설기업들의 체감경기가 13년여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100)을 돌파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14.6% 상승한 101.3을 기록하며 기준선인 100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CBSI가 100을 넘어선 것은 2002년 12월(102.0)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