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11일 글로벌 3대 디자인전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미래 무인화와 전동화 기술 지향점을 담아낸 콘셉트 건설 장비 ‘로그X2(RogueX2)’로 ‘디자인 콘셉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 초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인 로그X2는 무인화 콘셉트에 맞춰 조종석을 과감하게 없앤 원격ㆍ무인 자
3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이어제품ㆍ콘셉트 등 전 부문 석권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실용성과 심미성을 살린 제품 디자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최근 HD현대인프라코어의 ‘마이디벨론(MY DEVELON)’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18일 밝혔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도입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등의 세부계획을 담은 ‘탄소중립 이행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부문에서 발생
전기 로더 콘셉트 장비 2종 첫 선, 다양한 라인업의 전기굴착기 전시
두산밥캣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콘엑스포 2023’에서 업계를 선도해 나갈 첨단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14~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올해 전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역시 2050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굴착기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신흥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세계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해외 딜러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건설기계는 딜러 보상 프로그램 재정비, 마케팅 채널 다양화 등을 통해 중남미, 아프
국내 건설장비 업계가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한 ‘미니 굴착기’의 판매를 확대한다.
16일 영국 글로벌 건설기계 전문 리서치 기관 '오프-하이웨이 리서치(Off-Highway Research)'에 따르면 중국 건설장비 시장은 2010년 18만190대에서 2020년 35만8450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6톤 이하의 굴착기인 ‘소형 굴착기’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형 휠로더 디자인으로 ‘2019 핀업디자인어워즈’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핀업디자인어워즈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굿디자인’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차 온라인 심사와 국내ㆍ외 학계, 산업계 디자인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2차 본심사를 통해 수상
두산그룹은 이달 8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2019’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3년마다 열리는 바우마는 굴삭기와 크레인, 도로 장비, 광산 기계 등 제품의 최신 모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시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LG유플러스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두산밥캣은 20일 미니 굴삭기 E85가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2018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본선에 진출해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두산밥캣의 IPO(기업공개)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10월 6~7일 실시된 수요 예측에서 예상공모 가격과 물량이 당초 계획했던 수준을 크게 하회했다. 결국 두산밥캣은 같은해 10월 10일 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물량과 가격을 조정해 IPO를 재추진했다. 공모 물량은 4898만1125주에서 3002만8180주로 40% 가까이 줄
중국 건설장비업계가 과도한 투자에서 비롯된 과잉생산과 함께 경기둔화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광시류궁기계의 쩡광안 사장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건설장비업계는 너무 과도한 투자를 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소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잉생산과 많은 재고, 채무 증가와 중
중국 건설장비업계에 감원 한파가 휘몰아칠 전망이다.
중국 최대 건설장비업체 싼이중공업이 건설경기 냉각으로 올해 직원을 2500~5000명 줄일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싼이중공업은 “지난해부터 건설장비산업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도 내부적으로 직원 수를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국내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현대중공업은 23일 "지난 21일 인도 지역에서의 굴삭기 생산 및 판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도 중서부 마하라쉬트라(Maharashtra)주 뿌네(Pune)시 산업단지에 대지 20만2000㎡, 건물 3만㎡ 규모의 건설장비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매년 30%가량 고속성장, 올해 매출 2300억원 돌파...2010년까지 3000억원 달성 전망
세계 건설장비 업계가 주목하는 국내 알짜배기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수출주도형 기업 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굴삭기 부속품인 어태치먼트, 타워크레인, 소방 특장차 등을 생산하는 건설중장비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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