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홀딩스가 최근 자회사인 건인투자를 합병,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그간 휴맥스홀딩스의 손자회사이자 건인투자의 자회사였던 알티캐스트는 이번 합병을 통해 그룹 지주회사인 휴맥스홀딩스가 직접 지배하는 자회사로 지위가 변경되게 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맥스홀딩스는 지난달 24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는 건인투자를 흡수합
휴맥스홀딩스는 사업 다각화(SW사업 투자)를 위한 신사업 투자 재원에 대한 대여 연장을 목적으로 계열사인 건인투자에 125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4%에 해당하는 규모로 금전대여기간은 오는 2015년 4월2일까지다. 앞서 휴맥스홀딩스는 지난 2010년 4월2일 건인투자에 사업다각화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48
코스닥 상장사 휴맥스홀딩스가 건인투자 지분을 추가로 획득하고 나섰다. 특히 건인투자의 자회사 알티캐스트가 현재 기업공개(IPO) 를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맥스홀딩스는 지난 17일 자회사 건인투자 주식 155만주를 310억원에 취득했다. 전환사채의 전환권행사에 의한 것이다. 이에 건인투자에 대한 지분율은 87.07%까지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