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일 전염병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축산물과 과일 반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한 차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검역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발생하면서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 차관은 현장 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
◇기획재정부
5일(월)
△기재부 1차관 투자자 설명회·글로벌 은행 방문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영국 런던)
△기재부 2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발간
△‘2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초급 전문가 (JPO) 직위 선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 개최
△OECD 2월 세계경제전망
6일(화)
△부총리 14: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 여행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검역조건 등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검역본부 홈페이지를 개편해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로 출국하려는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춘 국가별 반려동물 검역기준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국가별 검역기준 정보'가 간략하게 구성돼 실제 반려인들의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묘목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봄철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묘목류 수입과 유통단계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월 묘목류 수입검역 건수는 평균 1769건으로 월평균 997건보다 77% 이상이 많다.
검역본부는 특별검역 기간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을 2배로 확대하고 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인천공항 검역 현장을 전격 방문, 현장에서 땀흘리는 방역 인력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보건의 날'인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인천공항 검역현장을 다녀왔다. 이름 없이 헌신하는 검역 관계자들이 그곳에 있었다. 최근 일일 확진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는 분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미코의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진단장비의 중국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관련 협의는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른 시점 내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중국 현지 업체들과 제품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며 “현재 연구용(RUO) 형식으로 테스트 장비가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코바
미코바이오메드는 1시간 안에 공항, 항만 검역현장에서 환자 기다림없이 즉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30여종의 고위험성 병원체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이 중 일부는 대테러 방지용으로 초단시간 내 위험을 감지하기 위해 현장진단용도로 개발돼 평창올림픽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과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전파력과 비교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아직 치사율 면에서는 메르스나 사스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전파력 면에서는 사스보다는 낮지만 메르스보다는 높은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27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 제1차 회의’를 열고 국내 지역사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높였다.
또 이날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해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각국으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을 비롯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집중검역에 나선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인천국제공항(1터미널)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 현장을 점검하고, 해외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공사, 항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국경검역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