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최근 국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와 의약품의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5일 토고 정부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자동핵산증폭검사기(ExiStation™, ㈜바이오니아)를 기증하고, 토고 정부는 검사기에 사용되는 한국산 체외진단용 의약품 구입을 위해 향후 30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책정하기로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선정한 ‘2013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의 ‘연구소재지원’ 연구과제가 선정된데 따른 것.
중앙대병원은 향후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에 있는 인체유래소재은행인 혈청검체은행, 한국백혈병은행, 한국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와 경희의료원(의료원장 배종화)은 주요 질환 검체은행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희의료원 검체은행은 한국인에서 유병률이 높은 소화기계 질환, 대사질환, 한국인 다빈도 암 중심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질환군의 특성에 따라 혈액 및 DNA, 조직을 수집 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와 경희의료원(의료원장 배종화)은 주요 질환 검체은행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희의료원 검체은행은 한국인에서 유병률이 높은 소화기계 질환, 대사질환, 한국인 다빈도 암 중심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질환군의 특성에 따라 혈액 및 DNA, 조직을 수집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