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수 이지현의 과거 ‘게리롱 푸리롱’ 사건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지현은 4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과거 이지현은 한 음악방송의 특별 무대에서 스파이스 걸스의 ‘2 Become I’를 불렀고, 이지현이 부른 파트의 발음이 지나치게 정직해 이지현에게는 굴욕의 역사로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이지현이 출산 후 이석증에 걸려서 고생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이지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변정수의 기적의 밥상' 녹화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게 이렇게 힘든 건 줄 상상도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이어 아이를 낳다 보니 아무래도 몸이 많이 약해졌다. 첫째를 낳고 이석증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