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패치를 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PC를 감염시켜 온라인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은 최근 보안 패치를 실시하지 않은 PC에서 악성코드가 포함된 P2P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자동으로 PC를 감염시켜 온라인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온라인 게임핵(OnlineGameHack)악성코드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보안시장에서는 특정 목표에 대한 다양한 공격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탈취하는 형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스트소프트는 24일 ‘2013년 보안이슈 톱5’을 발표하고 다각적이며 지속적인 타깃 공격은 어느 하나의 공격 형태로만 이뤄지지 않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업 업무환경에서 활용되는 모바일 디바이스나 클
안랩은 PC부팅 정보가 저장된 하드 디스크 영역(MBR)을 감염시키고 온라인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국산 악성코드 ‘아두스카’ 부트킷을 발견하고 국내외 최초 전용백신을 무료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아두스카’ 부트킷은 P2P 사이트 등에서 ‘해피투게더.exe’ 파일로 배포된다. 사용자가 ‘해피투게더.exe’ 파일을 실행하면 일본 성인 만화
올해 상반기 보안시장에서는 정보유출을 목적으로 한 APT(지능형 지속위협) 공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PC와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겨냥한 피싱사이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안랩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2년 상반기 5대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발표하고,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이슈로는 △정보 유출
지난달 악성코드 피해신고가 급증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그 원인으로 신작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3' 등이 지목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달 접수된 악성코드 피해신고는 2394건에 달했다.
이는 5월에 비해 12%, 지난해 같은 기간(1763건)에 비해서는 35.7%가
안철수연구소는 7일 최근 온라인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일부 웹사이트를 통해 확산 중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 악성코드는 ARP 스푸핑(ARP Spoofing)을 통해 감염된 컴퓨터와 동일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PC에 전염되므로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현재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에는 네트워크 장애를 겪는 기업,
안철수연구소는 날로 다양화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의 최신 해킹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게임 보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제 1회 온라인 게임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게임 보안의 현황과 전망’, ‘온라인 게임 해킹 최신 기법’, ‘온라인 게임 해킹 공격과 방어’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 악성코드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악성코드ㆍ스파이웨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는 4031개로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했으며, 스파이웨어는 6167개로 9.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올해 악성코드의 주요 흐름을 분석해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온라인 게임 계정을 유출하는 트로이목마를 설치하는 'MhtRedir(HTML/MhtRedir)' 스크립트 악성코드가 신문사, 영어 학원, 영화관 등 약 10개에 달하는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유포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웹사이트들은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중국발 해킹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사이트들에 접속하면 즉시 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