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7일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 창구인 ‘상상펍’을 오픈했다.
의사결정속도와 협업 효율성을 개선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은 상상펍을 통해 소수 인원이 그룹을 이뤄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제출된 제안들을 상상펍에 공개되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를 낸 임직원들에게는 포상금이 마일리지로 지급된다.
하이트진로가 결재시간을 8시간이내로 대폭 줄이는 등 속도경영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지난 5월 속도경영 강화와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을 위해 ‘Let's 333 운동(이하 333운동)’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이다.
하이트진로는 31일 캠페인 시행 한 달 만에 평균결재시간을 54시간에서 30시간으로 줄였으며, 10월에는 평균 7.91시간으로 줄여 속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시점 등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16일 오후 9시13분에도 생존해 있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김 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16일 사망설’이 제기됐다.
노동신문은 25일자 정론에서 “(16일) 밤이 깊어가는 21시13분, 바
SK그룹이 그룹 단위로는 최초로 모바일 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SK그룹은 23일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했다"면서 "임직원들의 업무처리와 고객서비스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물론 업무효율화 등으로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오피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처리할 수
롯데백화점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전사적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백화점의 가장 중요한 업무부문인 영업현장과 물품 매입부분에서 대대적인 혁신이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경기침체와 소비둔화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시킨 'LEAN TR(Transformation)'팀이 내달이면 백화점 내 문제점과
백화점 카드만 있으면 할인쿠폰 없이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카드 보유 고객이라면 특정상품 할인 쿠폰이 없어도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화점은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세일이나 사은행사 등 월 2차례 쿠폰북을 발행하는데, 쿠폰북을 통해 기획상품이나 일정금액이 할인된 가격의 정상상품을
서울보증보험은 화상회의 시스템과 사내 메신저가 결합된 통합화상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65일 밝혔다.
이날 오픈한 통합화상시스템은 최대 40명까지 PC를 통해 영상·음성정보를 주고받으며 실시간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결재문서를 보며 실무자와 결재자 간에 화상으로 대화하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되어 결재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