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공원의 ‘로열임브레이스’(미국, 4세 암말, 8조 김상석 조교사)가 한국경마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 첫 경주인 뚝섬배를 우승했다. 지난 25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뚝섬배 대상경주(9경주, 1400m)에서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로열임브레이스’는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를 주도하며 여유 있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마(馬)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HORSE LIFE’‘KRJ방송’,‘경마문화신문’,‘퍼펙트오늘경마’를 운영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대표이사 김문영)가 지난 14일 경기지역 IT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안양 벤처밸리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입주한 건물은 안양 벤처밸리 내 ‘디지털엠파이어’로, 첨단 무선 네트워크 업
올해 4월부터 이어온 경마문화신문의 2011 2천만원 이벤트가 앞으로 2개 대회만을 남겨둔 채 오는 6일 열리는 대통령배 대회를 맞아 9차 월간대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www.krj.co.kr)이 주최하는 이 이벤트는 월별로 열리는 주요 경마대회를 대상으로, 삼쌍승식 적중자(1위부터 3위까지 순서대로 적중)에게 100만원의
총 300만 원의 우승상금이 걸렸던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의 ‘2011 현금 2천만원 이벤트’ 8차 월간대회에서 4명의 적중자가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렸던 제27회 KRA컵 클래식(GⅢ) 대회의 1위부터 3위까지의 경주마를 예측하는 삼쌍승식 예상대회로 개최. 우승을 차지한 4명의 경마팬은 1위 ‘에이스갤러퍼’, 2위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한국마사회가 29개 참여 전문지를 대상으로 집계한 2011년 상반기 경마전문지 적중률 순위에서 전 부문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KRA가 공식 발표한 6월 경마전문지 적중률 순위에 따르면, 경마문화신문은 월별 순위에서 3두 중 복승식 부문에서 적중률 42.0%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6개월 누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연중 이벤트로 주최하고 있는 총상금 2천만 원 규모의 삼쌍승식 예상 4차 대회가 진행중이다.
오는 17일 예정의 제7회 부산광역시장배(GⅢ) 경마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4차 월간 대회는 우승자에게 2백만 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지난 3차대회에서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이월, 이번 대회에 합산돼 지급된다.
특히 서울
“승자 만이 모든 것을 갖는다”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경품을 제공해온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총상금 2천만 원의 대대적인 독자 사은행사를 단행한다.
경마문화신문이 이번 행사는 올해 시행되는 경마대회 가운데 매월 주요 대회를 선별하여 ‘삼쌍승식 예상대회’를 개최하고, 월별 우승자에게 1백만 원,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기존 축산업이 사면초가의 위기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기존 축산업의 대체산업으로써 말(馬)산업 육성의 타당성 여부 고찰’이라는 논문이 발표돼 축산농가는 물론 정책입안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99명 만장일치로 ‘말산업육성법’이 통과된 때를 같이 해 논문이 발표돼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월 중 경마 시행일수는 총 8일(4주)로, 8일부터 30일까지이다. 총 경주수는 92개 경주이며 이 가운데 국내산마 경주가 72개 경주, 혼합경주가 20개 경주가 예정돼 있다. 경주당 편성 두수는 최소 7두부터 14두까지로 대상경주에는 최소 5두까지 성립된다. 이달 중 대상경주는 새해맞
2010년 경마를 결산하며
19일로 2010년 경마가 모두 마무리된다. 올해도 많은 관심을 모은 삼관경주는 새로운 스타탄생과 함께 수준 높은 경주마의 활약으로 경주의 질과 흥미를 더했다. 삼관경주의 첫 경주인 「KRA컵 마일」에서는 서울대표마인 ‘머니카’의 우승으로 부경대표마들은 홈에서 남의잔치를 지켜봤으나 이후 「코리안더비」의 ‘천년대로’
제29회 그랑프리(GI) 서울-부경 통합 마왕(馬王)은 누구?
서울경마공원이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0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제29회 그랑프리(GI) 경주가 12일 9경주(혼1, 2300M 별정Ⅵ, 출발시각 오후 5시)로 열리기 때문이다.
총상금 4억 원이 걸린 이번 경주에는 ‘
‘말산업육성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본회의에 상정돼 연내 국회 제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르면 내년 6월경이면 시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회 법사위는 지난 12월7일 전체회의에서 말산업육성법과 그에 따른 한국마사회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말산업육성법에 대해 수정 가결로 통과시켰
국내 최초로 개최된 말산업박람회 행사로 열린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월 27일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경마·승마 관계자는 물론 말산업 관련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5명의 강연자가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에 나섰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 이하 사감위)가 합법사행산업을 통제하고 규제하는 동안 불법사행행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우리 국가와 사회를 좀먹고 있다. 지난해 합법사행산업 즉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스포츠토토 로또복권을 비롯한 각종 복권의 매출은 모두 16조5천억원이었다.
반면 사행성게임물 사설경마 등 불법사행행
‘당대불패’의 거침없는 질주 그랑프리에서도 우승도전 가능할까
2010년 국산마 최강자를 가리는 제7회 대통령배(국산1군 2000m 별정Ⅴ) 경마대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경주마들이 우승, 준우승, 3위를 차지하면서 10월에 펼쳐진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에 이어 또 다시 서울 경주마들을 압도했다.
그동안의 서울, 부산간 통합 경마대회는 200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대상경주의 통합개최를 기념하여 대규모의 온라인 이벤트를 단행한다.
오는 14일 열리는 대통령배와 12월 12일 그랑프리 대회에 맞추어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쌍승식 베팅대회로서, 대회별 삼쌍승식 적중자에게는 각각 현금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2010년 서울경마공원 국산마 암말 최강자의 자리에 4세의 ‘러브캣’이 올랐다. 지난주 4억원의 상금과 함께 암말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두고 펼쳐진 제4회 「경기도지사배」경마대회는 기존 강자인 ‘백파’, ‘럭키마운틴’을 제체고 ‘러브캣’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3세의 신예 ‘천운’, ‘유로파이터’까지 출전해 진검 승부를 펼친 결
오는 11,12일에는 G20(세계 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때마침 해당 주 일요일(14일)에는 서울경마공원에서 제7회 대통령배 경마대회가 열린다.
제7회 대통령배 경마대회를 기념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을 서울경마공원에 초청하면 어떨까?
현재 G20 정상회의 참여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