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총사업비 1조1447억원 규모의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했다.
서울시는 최초 사업을 제안한 경남기업컨소시엄(동북선뉴타운신교통(주))을 동북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컨소시엄은 일본 차량업체 IHI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GS건설과 프랑스 시공업체 브이그사와 손잡은 현대엠코를 따돌리고 수주
서울메트로가 '부산-김해' 경전철의 관리·운영자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메트로는 오는 28일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자인 BGL(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과 관리 및 운영 위수탁 계약을 오는 28일 최종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부산 사상에서 김해 삼계동까지 총 연장 23.9km에 21역으로 건설되며 2량 1편성의 무인 경
서울지역 최초 경전철인 '우이∼신설동 경전철 사업'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우이∼신설동 구간 경전철 사업자인 우이트랜스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 6465억원(보상비 별도)이 투입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오는 2013년 말 개통될 예정이며 우이트랜스는 '우이~신설 경전철' 건설과 함께 향후
GS건설은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경전철 건설사업은 올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4월 착공해 2011년 상반기 준공된다.
의정부경전철은 GS건설 등 10개사가 출자한 민간투자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0억원, 총연장 10.6km로 국내에서 세번째로 추진되는 경전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