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을 앞두고 안국역 주변 도로가 경찰차벽 등에 의해 통제됐다. 마지막 변론기일을 앞두고 지지자들의 시위를 우려한 조치다.
이날 오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삼일대로(안국역→낙원상가)는 집회무대 설치로 전차로가 통제됐다. 반대방면이 가변운행 중이다. 율곡로(안국역↔안국동사거리),
20일 오전 10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을 앞두고 서초역 주변 도로가 경찰차벽 등에 의해 통제됐다.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 예정인데다 대규모 시위도 예정돼 있어 이를 우려한 조치다.
이날 오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서초중앙로(법원검찰청↔서초구립반포도서관), 반포대로(서울성모병원↔서초역, 교대입구↔서초역
13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을 앞두고 안국역 주변 도로가 경찰차벽 등에 의해 통제됐다. 변론 기일이 추가로 지정되지 않는다면 변론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탄핵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가진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다.
이날 오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삼일대로(낙원상가↔안국역)와 북촌로(재
1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을 앞두고 안국역 주변 도로가 경찰차벽 등에 의해 통제됐다. 지지자들의 시위를 우려한 조치다.
이날 오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삼일대로(낙원상가↔안국역)과 북촌로(재동초등학교앞↔안국역)는 전면통제, 율곡로(창덕궁↔안국역, 안국동사거리↔안국역, 경복궁교차로→안국동사거리)와 우정
6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을 앞두고 안국역 주변 도로가 경찰차벽 등에 의해 통제됐다. 지지자들의 시위를 우려한 조치다.
이날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율곡로(창덕궁↔안국역, 안국동사거리↔안국역, 경복궁교차로→안국동사거리)와 우정국로(종로1가↔안국동사거리) 하위차선이 부분 통제되고 있다.
한편, 이날 변론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부지법 정문과 유리창을 깨부수며 내부에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위자들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9명이 다쳤고 이 중 5명이 중상을 당했다. 이에 경찰은 강력 대응을 예고, 이날 오후 서부지법 주변으로 경찰차벽이 설치됐다.
광화문 민중총궐기, 최루탄·물대포 동원…경찰 "주최자 전원 끝까지 추적"
서울 광화문 일대 민중총궐기 시위가 벌어져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민주노총을 비롯한 53개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과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규탄하고 청년실업, 쌀값 폭락, 빈민 문제 등의 해결책 마련을 촉구
국회 인사청문특위가 8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청문회 이후 여당 의원들은 ‘적격’ 판정을 내렸지만 민주통합당 등 야당 의원들은 판단을 유보했다.
첫날 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의 재판관 시절 ‘보수편향 판결’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근무 당시 거액 급여를 받은 점, 헌재소장의 임기 등이 논란이 됐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