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26일 오후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매년 6월 18일로 지정돼 있다.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정부가 새만금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한 가운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챌린지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31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1호 방조제 시점부) 관광개발사업(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계획(안)을 논의했다.
챌리지테마파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일원인
청라국제도시 내 인천하이파크테크(IHP)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신규 오피스텔·상업시설이 공급된다.
계성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일원에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청라 IHP 이지움’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라 IHP 이지움은 총 4개 블록에 걸쳐 공급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약 600실(예정) 규모다. 단지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IHP 도
계성건설은 18일부터 전북 김제시 새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인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전북 김제시 검산동 833-1번지에 들어선다. 총 18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형 단일 평형으로 이뤄졌다. 유형별로는 전용 84A㎡형 136가구와 전용 84B형㎡ 52가구로 구성된다.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김제시 최
전북 대표 건설사 계성건설이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서 신규 분양 단지('검산 이지움 라프라임')를 선보인다.
계성건설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한 대표적인 전북지역 건설사다. 회사 브랜드 ‘이지움’ 역시 수요자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올해로 설립 28년 차를 맞은 계성건설은 2016년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소비자 권익 보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폐도(廢道, 다니지 못하도록 폐지된 길), 과거 영업소·휴게소 부지 등 고속도로 유휴부지 34곳이 물류시설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지난해 9월부터 고속도로 유휴부지 내 물류시설 구축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후보지 33곳의 사업 타당성을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새해 마수걸이 수주로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프로젝트를 따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2일 총 4800억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새만금 해상풍력단지 조성 공사의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 4호 방조제 내측 공유수면 26만5672㎡에
주변 녹지 공간을 앞세운 '숲세권 마케팅'이 지식산업센터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2018년 분양한 지식산업센터인 경기 성남시 '반도 아이비밸리'는 공실 없이 모든 호실 계약을 마무리짓는 데 성공했다. 반도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바로 앞에 상적천과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았다.
숲세권 마케팅은 분양 시장은 물론 매매 시
정부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경기 군포시 당정동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계성건설은 11일 경기 군포시 당정동에 ‘센트럴비즈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뛰어난 교통환경과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 2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7341㎡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