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이 '갑질'을 벌이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고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지난 일요일(11일)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나간 김에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서 뭐 좀 사
인천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점원 2명이 고객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 속의 여성 고객은 다리를 꼬고 앉아 “둘 다 똑바로 해. 지나가다 마주치면 죄송하다고 해”라며 점원을 다그치는데요. 점원들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무릎을 꿇고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합니다.
이 고객은 귀금속 무상 수리를 요구하다 거절
고객 갑질 논란, 백화점 "직원들 스스로 무릎 꿇어"
점원 2명이 무릎 꿇고 백화점 고객 앞에서 훈계를 듣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일명 '고객 갑질 논란'이란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27초짜리 영상에는 한 여성고객이 의자에 앉아 있고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점원 2
인천 대형 백화점에서 점원 2명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고객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백화점 측은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어 점원이 스스로 무릎을 꿇었다고 전했지만 고객의 갑질 논란과 더불어 네티즌의 공분은 확산하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1분 27초짜리 영상에는 한 여성고객이 의자에 앉아 있고 검은색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