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공공입찰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신인도 가점 2점을 신설·부여하고 청년·여성·장애인 등의 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가점을 1.5점으로 상향한다.
조달청은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자간경쟁물품 이행능력심사 및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신용보증기금과 신한은행은 16일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고용의 질 우수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고용의 질 우수기업(GWP : Good Work Place, BWP : Best Work Place)'을 선정해 보증한도 우대, 보증료 차감 등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잡매칭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대출금리 인
정부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3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통해 희망근로사업 종료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을 완화하고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4일 대통령주재로 246개 자치단체장, 관계부처장관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