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3발 이어 1월1일 동해로 1발 발사연말연시 이틀 연속 도발 ‘이례적’남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맞대응 분석
북한이 이례적으로 연말연시에 잇따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한 데에 이어 새해 첫날인 1일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
국방부는 30일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 추진 시험에 처음 성공했다고 밝힌 지 9개월 만이다.
작년 7월에는 고체 연료 추진 기관에 대한 연소시험에 성공한 바가 있다.
과거 고체연료 기반 발사체 사용을 제한해온 ‘한미 미사일 지침’이 작년 5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종료되면서 국방부와 국방과학연
한국항공우주가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발사에 힘입어 강세다.
3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2.72%(1150원)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체추진 우주발사체가 첫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이 강세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방과학연구소는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병장 월급이 2025년까지 100만 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른다. 또 동원훈련 보상금도 3배 가까이 인상된다. 국방부는 방위력 개선 측면에서도 한반도 전역을 실시간에 가깝게 파악하기 위해 감시·정찰 능력을 대폭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일 국방부가 발표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병장 월급은 2025년까지 96만3000원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