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불패’의 거침없는 질주 그랑프리에서도 우승도전 가능할까
2010년 국산마 최강자를 가리는 제7회 대통령배(국산1군 2000m 별정Ⅴ) 경마대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경주마들이 우승, 준우승, 3위를 차지하면서 10월에 펼쳐진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에 이어 또 다시 서울 경주마들을 압도했다.
그동안의 서울, 부산간 통합 경마대회는 200
14일 경마팬들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서울경마공원으로 가족나들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국내 최고의 경주대회인 ‘제7회 대통령배 국산1군 2000m 경주’가 제9경주에서 오픈경주로 펼쳐진다.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내노라하는 최강의 국산마가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간에 첫 통합 챔피언을 가리는
“이제 한 치의 양보도 없다”
올 시즌을 마감하는 2달간 대회 최고의 메이저 타이틀을 놓고 마방과 기수, 내노라하는 경주마가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인다.
특히 대통령배(총상금 5억원)와 브리더스컵(총상금 3억원)이 2주, 4주 일요일에 열려 그 어느 때보다도 경마팬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