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달 말 출시한 골프장 간식 ‘골프라운딩 친구 나이스바’가 일주일 만에 500개가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골프라운딩 친구 나이스바는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한입 사이즈의 영양 간식이다. 견과와 땅콩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오리지널에 초코를 더한 초코 총 두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1봉이 미니바(13g) 18개입으로 구성돼 라운딩하
라운딩 중에 ‘배가 부르면 슬라이스 난다’는 우스갯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꼭 들르는 필수 코스가 있다. 허기를 달래는 그늘집이다.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요깃거리를 즐기며 동행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인기다.
하지만 그늘집에서 주로 먹는 음식에는 기름진 튀김과 구이, 나트륨이 많은 전골, 탕류가 많아 등산 후 마시는 막걸리처럼 기껏 한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