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이 내년 4월까지 공공기관 입찰 제한을 대비해 매출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측은 공공기관 발주가 대부분 하반기에 있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공사가 재개된 신고리 원전 5호, 6호에 공급한 서전기전은 소형원자로(SMR)에도 필수적으로 배전반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서전기전 관계자는 “공공기관 입찰 제한을
한국종합기술은 한국환경공단을 상대로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한 '3개월 입찰 참가자격 제한처분 취소소송'에서 1심 승소 후 해당 판결이 확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환경공단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한국환경공단의 국내 공공기관 입찰참가자격제한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18.37%에 해당하는 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는 제156회 정기회의에서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입찰 참가자격 제한을 강화하는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청장협의회는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자 법에 저촉되는 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인 지방 입찰 참가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
현재 중대재해 발생 기업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관련 행
△코센, 118억 규모 CB 발행 결정ㆍ15회차 CB 만기 전 취득
△유나이티드제약, 약가관련 손배소 피소
△코스메카코리아, 작년 영업익 83억…전년비 15%↓
△KT&G, 2조2576억 규모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
△와이제이엠게임즈, 작년 영업익 20억…전년비 흑자전환
△윈하이텍, 340억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에이치엘사이언스, 퇴행성골
한국항공우주는 대법원의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취소 소송 판결에 따라 국내 공공기관을 상대로한 입찰 참가자격을 3개월간 제한받는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거래처에 대한 매출액은 3077억6100만 원 규모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13.3% 규모다.
회사 측은 또 이날 국가계약법 제27조 제1항,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76조 제1항 제4호, 제8호, 제1
△디엠씨,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삼기오토모티브, 현대·기아차와 206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자연과환경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팜스웰바이오, 11억 규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탑엔지니어링, 中 업체와 37억 규모 공급 계약
△비아트론, 中 업체와 111억 규모 공급계약
△대한뉴팜, 올해 영업익 119억 전망
△텔콘, 비보존 주식 20억 규모 취
납품 비리로 공공기관 입찰제한 조치를 받은 현대중공업이 3600억 원 규모의 공공사업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한국전력 입찰에 참가, 219회에 걸쳐 총 3656억 원에 달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문제는 이 기간이 현대중공업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출 원전의 비상용 디젤발전기
[공시돋보기] 현대로템이 수주급감과 공공기관 입찰 제한 등 쉽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탈출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란 전동차사업 미수금을 회수로 숨통이 트인 가운데, 현대위아에 유휴부지를 넘겨 재정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에 경기도 의왕시 유휴부지를 645억원 규모에
한화테크윈 주가가 공공기관 입참 참가자격 제한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한화테크윈은 5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650원(4.19%) 하락한 3만 7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화테크윈은 오는 11일부터 11월10일까지 국내 공공기관이 발주한 거래에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된다고 공시했다. 거래중단 금액은 약 2313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한국항공우주는 국내 공공기관 상대 입찰 감가자격을 3개월 동안 제한 받는다고 5일 공시했다. 제한기간은 11일부터 11월10일까지다. 거래금액은 약 3070억원으로 매출액의 13%를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제1항 제8호 등에 따른 것이다.
한국항공우주 측은 "4일 곧바로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한국석유공업, 한석유화에 117억원 채무보증 결정
△미원화학, 1분기 영업익 38억원… 전년比 13.4%↑
△광희리츠, 박광준 대표 이사직 해임 청구 소송
△한국항공우주, 에어버스에 1217억원 규모 부품 추가 공급
△신한은행, 성완종 담보 경남기업 주식 180만주 처분
△디아이씨, 자기주식 22만주 취득 결정
△미창석유공업, 고려중공업 지분 인수 계획
한전KPS가 ‘공공기관 6개월 입찰제한’ 처분이 부당하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9일 대구지방법원 행정1부(권순형 부장판사)에 따르면 한전KPS(대표 최외근)가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조석)을 상대로 “공공기관 입찰제한 6개월 처분은 부당하다”며 낸 ‘입찰제한 처분 취소’ 1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입 지원 등을 위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소위에서 새누리당 박성효, 민주당 강창일·김동철·전순옥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소위원장 대안으로 묶어 전체회의로 넘겼다. 여야 합의로 처리된 만큼 2월 임시국회 회기 중 통과 가능
효성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제기한 입찰자격제한 취소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향후 공공기관 발주사업 참여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26일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21일 한전에 제기한 입찰자격제한 취소 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지난 2010년 8월 1심 판결에 이어 두 번째 패소다. 효성은 2009년 11월 한전에 첫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