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숨겨진 범죄증거를 찾아낼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융합기술을 집중 개발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디지털기술과 심리학을 융합한 ‘한국형 거짓말 탐지기술 개발’‘블랙박스 영상 복원 기술 개발‘ 등의 연구에 착수, 범죄수사 현장에 증거 자료로 활용할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한국형 거짓말 탐지기술’ 개발은 심리학 분야의 중앙대 이장한 교수
최근 기상이변에 의한 폭우 등으로 심각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예기치 않은 재난·재해를 미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기술 연구·개발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태억 교수가 제안한 '선제적 재난 대응 원천 기술 연구'를 선정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도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 10개 연구단을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령친화, 장애극복, 사회ㆍ재해안전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국책연구사업이다.
올해 접수된 16개 연구단은 전문가에 따른 기술적 평가와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