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9일 오후 서울에서 사아드 아흐마드 알 무한나디(Saad Ahmad Al Muhannadi) 카타르 공공사업청장과 만나 모듈러 등 첨단 건설 신기술 한-카타르 간 정책협력을 논의했다.
카타르 공공사업청은 루사일 고속도로 공사, 알부스탄 도로확장공사 등 주요 프로젝트의 발주처로, 그간 우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국토교통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방문을 계기로 업무협약(MOU) 2건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수) 11시(한국시간 17시) 카타르 왕궁인 아미리 디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정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토부와 카타르 자치행정부 간 체결한 ‘국가 공간정보 협력 MOU’는 지난 1월 원팀코리아 중동 3개국 방문 당시 압둘라 압둘아지
해외건설협회는 카타르 인프라 관련 주요 발주처인 공공사업청(Ashghal) 직원을 초청해 연수사업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연수사업은 한국 건설기업의 카타르 내 사회공헌활동(CSR)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8회차를 맞았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연수단은 시화호 조력발전소, 거가대교와 김포-파주 고속도로 현장 등을 견학하며 우리
현대건설이 카타르에서 총 3500억 원 규모의 공사 2건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2526억 원 규모의 ‘TSE 저장시설 설치공사’의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카타르 수도 도하 남서쪽 약 50㎞ 지점에 있는 알 락히야(Al Rakhiya)에 저류조 및 제반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22일 사드 알 무한나디 카타르 공공사업청장을 대우건설 본사에서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드 알 무한나디 청장은 대우건설이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이링고속도로(E-Ring Road)공사의 공정 추진에 매우 만족하고, 대우건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며 “또한 남은 준공일까지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에
현대건설이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해보는 ‘2018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는 국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코스피 상장기업 현대건설이 470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카타르 Construction of Al Bustan Street South'이며, 계약 발주처는 '카타르 공공사업청 (Public Works Authority)',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29일, 계약 기간은 9월 30일부터 20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 공사가 한창인 카타르. 중동에서도 성장성이 큰 국가 중 하나다.
15일 중동 건설 전문지 MEED에 따르면 카타르에서는 현재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다. 그 중 약 103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BMI에 따르면 이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카타르 건
건설업계 최초로 1965년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한 현대건설은 중동 지역을 비롯해 동남아·미주·아프리카 등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800여 건에 달하는 공사를 수행해 오고 있다. 현대건설은 또 그간 국내 건설업체들이 수행하지 않았던 분야에 적극 진출하며 해외의 우수한 기술력을 습득, 국내 현장에 접목시키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1일(현지시각) 카타르에서 5억 9000만 달러 규모의 이링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이링(E-ring) 고속도로 확장공사로 수도인 도하 남부에서 기존 도로 4.5km 확장과 4km 신설 구간에 왕복 8~14차선의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 단독 수주 공사로 약 6
대우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도하 시내 남부 외곽 기존 도로 확장 및 신규 도로 공사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액은 약 8051억 원으로 예상된다"면서 "발주처와의 협상을 통해 본계약 체결 시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이 카타르에서 8000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7억 3000만 달러(약 8051억원) 규모의 이링(E-ring) 고속도로 확장공사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사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 남부에서 기존 도로 4.5km를 확장하고 4km 신설 구간에 8~14차선의 도로를 건설하
한국과 카타르가 에너지, 건설뿐 아니라 스마트 그리드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비경제 분야를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GCC(걸프협력회의) FTA 추진도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한-카타르 양국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제3차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에너지, 건설·인프라와 같은 전통적인 협력
해외건설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대우건설은 지난 2014년 2월 최단기간인 38년 만에 국내 건설사 중 2번째로 해외 누적 수주액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급성장의 원동력을 이 건설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프리카 시장을 경쟁사보다 먼저 선점한 결과라고 말한다.
실제로 대우건설의 전체 해외수주 50% 이상을 차지하는 267억32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카타르의 도로 및 물 관련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공공사업청 직원을 초청해 연수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사업은 우리 건설기업들의 카타르내 CSR(사회적공헌)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주카타르 한국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해 오고 있다.
연수사업에는 공공사업청의 팀장급 인사를 포함
동아지질은 8일 HBK,ICOP와 합작법인(JV)으로 ASHGHAL(카타르 공공사업청)가 발주한 카타르 남부 메사이드 산업도시 하수차집관로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ㆍLOA)를 접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공사기간은 35개월이며, 총 계약금액은 1807억원이다.
회사 측은 "당사분 계약금액은 총계약금액 대비 30%인 약 542억
현대로템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으로부터 3500억원 규모의 알 다키라 하수처리설비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오는 2018년까지 카타르 수도 도하 알 코아 시 인근에 일일 처리용량 5만6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설비를 건설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하수처리공사 중 계약금액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입찰에는 일본 마
국내 건설업계에서 해외건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유럽과 중국 업체의 견제와 국내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향후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건설사들은 어느 때보다 무사고에 집중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신뢰 쌓기에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발주처들은 입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우리나라 건설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