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항우연·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비행모델 4호기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 개최
정부가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우주항공청은 내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4호기의 단 조립 착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2031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100기 이상의 초소형 공공위성을 개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제38차 경제 중대본 및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정부 주도로 국방·통신 등 분야에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해 시장 수요를 형성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6세대 이동통신(6G) 서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의 운영기간을 2020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히자, AP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천리안위성 1호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후속 정지궤도 위성으로 기상관측용 천리안위성 2호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위성 무선단말기 및 위성 제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AP위성의 사업 현황을 들어봤다.
지난 26일 쏘아올린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민간기업이 2006년부터 2359억원을 들여 역대 최고 수준의 위성을 개발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먼저 위성영상 부분이다. 아리랑 3A호에는 지상의 55cm의 물체까지 촬영할 수 있는 고성능 적외선센서와 50cm급 광학센서가 탑
정상 궤도 진입, 아리랑3A호는 어떤 위성? "55cm 크기도 식별, 야간에도 촬영 가능"
아리랑3A호가 첫 교신에 성공하면서 정상 궤도 진입을 알렸다.
26일 오전 7시 8분 발사된 아리랑3A호가 남극 트롤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아리랑 3A호는 공공위성으로는 처음으로 민간이 개발을 주도했다.
이춘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아리랑3A호 체계팀 책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