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8일 부서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령일자는 2월1일자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전문성과 업무능력이 뛰어난 1968년~1971년생 팀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신임 부서장을 임명해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2일 발표한 조직개편의 후속조치로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부서장을 시장관리 부서에 집중 배치해
중국의 공구 전문업체 웨이포트는 지난달 22일 상장폐지를 신청하고 거래정지 중이다. 웨이포트 측은 회사 내부 상황과 달리 주가가 부진하고, 상장을 통해 회사가 얻는 실익이 없다면서 결국 자진상폐를 결정했다.
국내 증시에 입성한 중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차이나 디스카운트’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 상장기업의 주식은 실적 및 사업 내용과 상관없이 거래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공시건수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의 ‘2016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총 1만4687건으로 전년대비 0.5%(73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한 곳당 평균 공시건수는 18.9건으로 전년대비 0.1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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