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30일 환경부와 기상청을 상대로 국정감사 종합감사를 이어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출석한 가운데 환노위원들은 미세먼지와 화학약품 안전성, 4대강 사업 등을 집중 질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추진했지만 수(水)생태계를 파괴했다”며 “이는
26일 오전 11시. 국정감사가 한창이여야 할 국감장에 여야 위원들의 모습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피감기관석에는 고대영 한국방송공사(KBS) 사장만 눈을 감고 앉아있었다. 자유한국당 ‘국감 보이콧’의 진원지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한 장면이다.
이날 과방위 국감에 앞서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과방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방송통신위원회는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7일부터 31일까지 영국과 오스트리아 방송통신규제기구(OFCOM, KA)를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위원은 방문기간 동안 양국의 방송통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 기관과의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김 위원은 또 오스트리아의 공영방송인 BBC, BBC TRUST, ORF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