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COmmittee on SPAace Research) 학술총회가 1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COSPAR 총회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우주과학 분야 연구자와 미국 항공우주청(NASA), 유럽우주청(E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롯데하이마트가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학습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Hi 과학콘서트’를 연다.
16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8회째인 Hi 과학콘서트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 크리에이터 ‘엑소쌤’과 함께하는 과학 토크 콘서트다. 세탁기, 가습기, 스피커 등 일상생활에서
정부가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공기관의 연수원과 체육시설 등 보유시설을 개방해 국내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개방 참여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103곳이다. 개방시설은 연수원, 주차장, 운동장, 강당 등 445개소다. 국립부산과학관의 과학토크콘서트 등 127개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6일 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을 초청해 과학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국열차로 보는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학토크콘서트에는 ‘설국열차’를 통해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봉준호 감독과 시나리오 과학자문을 맡았던 김보영 작가가 참석해 영화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