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이 지난해 매출 1360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HLB제약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360억 원과 영업손실 19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2020년 HLB그룹 편입 후 당해 406억 원 수준의 매출을 보였던 HLB제약은 이후 급성장세를 보여
HLB제약은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관절염은 한국인이 암 다음으로 걱정하는 질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관절 및 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0년 966억 원에서 2021년 1776억 원으로 1년 만에 84% 성장했으며, 올해는 3000억 원 규모가 예상된다.
HLB제약은 좌식 습관으로 관절 건강에 취약한
자생한방병원 가족사 자생바이오가 ‘자생보 관절선생’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겨울철 악화하기 쉬운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생보 관절선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기능성 원료인 MSM(Methyl Sulfonyl Methane)과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뿐만 아니라 칼슘까지 포함하고 있어
대웅제약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무브(MOVE)’를 출시하고 오는 30일 NS홈쇼핑에서 런칭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무브는 관절 건강에 좋은 소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인 식이유황(MSM)을 주 원료로 하며 여기에 칼슘과 비타민D도 들어있어 관절은 물론 뼈 건강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MSM
동국제약은 관절기능 개선효과를 입증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콘드라케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콘드라케어는 복합 식물소재 유니베스틴케이 황금등 복합물을 주원료로 사용, 임상 및 기초연구 자료를 통해 식약청으로부터 효능효과를 개별인정받은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생약성분인 황금뿌리추출물과 아선약추출물로 구성된 주성분 황금등 복합물은
씨스팜은 관절 건강기능식품인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의 제품명을 ‘관절 팔팔’로 변경해 28일 재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항염 성분이라 장기간 복용해도 위장장애가 없어 지속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씨스팜은 출시 11주년을 맞아 제품명을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새로운 이름 ‘관절 팔팔’로 변경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조정숙 씨스팜
천연 건강기능식품 회사 씨스팜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의 출시 11주년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제품명을 공모한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이벤트 28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씨스팜 홈페이지(http://www.syspharm.co.kr)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록입홍합추출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