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가 1일 승진 11명, 전보 7명 등 총 1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OCI홀딩스의 글로벌 신성장동력을 책임질 수장으로 김택중 OCI 대표이사 부회장(OCI홀딩스 부회장 겸직)이 선임됐다. 김유신 신임 사장(OCI 사장 겸직)과 서진석 사장이 각각 화학사업과 비화학사업을 맡게 된다.
OCI홀딩스는 "해외 주요 거
포스코퓨처엠은 12일 포항 니켈ㆍ코발트ㆍ알루미늄(NCA) 양극재 전용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초도 출하하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니켈 함량이 88%인 하이니켈 NCA 제품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출력이 높아 주로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월 삼성SDI와 약 40조 원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고
광양 양극재 공장, 연산 9만 톤 생산공장 자동화 통해 인력 사용 최소화“배터리 시장 캐즘에도 설비 투자 지속”
포스코 그룹은 본원 사업인 철강 부문 외에도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소재부문에서도 생산력 확대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 캐즘(일시적 시장정체기)에도 설비 투자를 지속하는 등 철강과 함께 그룹의 주력 성장엔진으
연간 9만t 양극재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2공장 일부 라인서는 NCMA 단결정 양극재 생산 시작자동화ㆍ무인화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 절감 노력
22일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 내 위치한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광양공장. 착공 단계인 하이니켈 NCA(니켈ㆍ코발트ㆍ알루미늄) 전용 공장을 포함하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하이니켈 NCA 공장을 제
美 얼티엄셀즈 向 공급 2개월 앞당겨고부가가치 제품 안정 공급 체제 구축
포스코퓨처엠은 광양에 이어 포항 공장에서도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단결정 양극재 공급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포항공장에서 양산하는 이 제품은 니켈 비중 86%의 NCMA 단결정 양극재로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Ultium C
OCI는 광양공장에서 생산하는 카본블랙이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플러스(Plus)’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플러스는 유럽연합(EU)의 재생 에너지 지침(RED)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제도다. 생산 공정
OCI그룹은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주요 생산 거점인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과 인력 보강, 1980년대생의 젊은 인재 대거 발탁을 통한 역동적인 조직 문화 확립, 성과 중심의 인재 등용과 조직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포스코퓨처엠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 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상쇄 숲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탄소흡수율이 우수한 나무를 심고, 이를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림청으로부터 공식 인증받는 친환경 조림 사업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등 전국 사업장 인근 100헥타르(㏊) 면적에 총 1
포스코퓨처엠과 광양시가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1일 광양시청에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과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와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양시는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광양
원료-소재-리사이클링 밸류체인 구축양극재 광양공장서 연간 9만 톤 생산자동화 스마트팩토리로 생산성 증대핵심 원료, 국내에서 가공ㆍ생산까지“글로벌 완성차 신뢰 활용해 시너지”
“2030년까지 전기차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이차전지소재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생산능력을 4만6000톤 확대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까지 총 6148억 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 4만6000톤 규모의 하이니켈 NCMA 양극재 공장을 추가 건설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하이니켈 NCMA 양극재는 니켈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제조하며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높
포스코케미칼이 장중 7%에 가깝게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6.76%(1만5000원)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최고가는 22만8000원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 규모 양극재 광양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극재 광양공장은 이번
포스코케미칼이 장후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10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1.39%(3000원)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 규모 양극재 광양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극재 광양공장은 이번 종합 준공으로 기존 연산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 규모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양산능력, 제품 다각화, 품질 및 원료 경쟁력이 집약된 생산거점을 구축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톱티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0일 전남 광양시에서 양극재 광양공장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포스코건설 한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 35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 업황의 추가적인 악화 제한, 가시화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 성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 등을 감안하면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 0.31배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
포스코케미칼이 GM에 13조7697억 원 규모의 EV(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미래나노텍이 상승세다.
미래나노텍은 양극재용 나노분말 첨가제를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에 독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8일 오전 1시 34분 현재 미래나노텍은 전일대비 1880원(27.81%) 상승한 8640원에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7696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하게 된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소재로 리튬, 니켈 등을 원료로 제조한다
연산 30만 톤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연간 캐파 10만→40만 톤 확대김학동 부회장 "친환경차ㆍ고급가전 시장 리딩 기업 위상 확고히 할 것”
포스코가 1조 원을 투자하는 광양 친환경ㆍ고효율 전기강판 공장 건설 사업이 첫 삽을 떴다.
포스코는 친환경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향상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김학동 부회장, 김경호 광양부시
포스코케미칼이 고품질 음극재 제조 원료 가운데 하나인 구형 흑연 수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국 현지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했다.
9일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흑연 가공 회사인 청도중석 지분 13%를 인수하고 내년부터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구형흑연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도중석은 중국 흑연 원료 전문기업 '하이다'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