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 중앙승가대, 송호대 등 3개교는 내년부터 국가장학금Ⅰ유형과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6일 교육부는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 총 313개교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교육부가 확정한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개편 방안'에 따른 것이다. 해당 방안에 따라 정
부영그룹이 전남 광양 목성지구 A1·2블록에 지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가 선착순 공급 중이다.
단지 규모로는 1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 2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 59㎡ 766가구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64가구(1단지 570가구/2단지 494가
부영그룹이 전남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1·2단지 총 149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로 구성돼 있다.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 59㎡ 766가구 규모다. 이 중 1회차 1064가구(1단지 570가구/2
신입생 감소로 고통받는 지방 사립 전문대학이 더 많은 금전적 혜택을 내세우는 방향으로 생존 전략을 바꾸고 있다.
25일 대학가 등에 따르면 지역 전문대들이 과거 높은 취업률을 홍보하던 것과 달리 최근 수업료 감면 등 입학 혜택을 대폭 늘리며 2022학년도 신입생 유치에 돌입했다.
학령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문대는 생존 위기를 맞았다. 올해
성신여대와 인하대, 상지대 등 52개 대학이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들 대학은 매년 48억여 원 등 3년간 총 150억 원의 재정지원이 끊겨 재정난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는 등 부가적인 손실이 예상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4년제 일반대 7곳과 전문대 6곳 등 13개 대학이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해당 대학의 내년도 신·편입생은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신청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경주대ㆍ금강대 등 장학금ㆍ대출 제한= 교육부는 매년 다
2017학년도 재정 지원제한 대학 발표로 대학가가 요동칠 전망이다.
우선 재정지원제한에서 벗어난 대학들은 '부실대학'의 오명을 벗고 대학 재정 숨통이 트이게 됐다. 하지만 하위그룹으로 분류된 일부 대학들은 정부 재정지원을 계속 받을 수 없게 되면서 학교 경영과 신입생 충원 등에 어려움을 겪으며 '퇴출 위기'에 직면했다.
재정지원 제한에서 벗어나지 못한
교육부가 2017학년도 재정지원제한 대학을 발표하면서 대학가에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거구로 재정지원제한에서 벗어난 대학들은 일단 '부실대학'의 오명을 벗고 대학 재정에도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 E 등급을 받았던 4년제 일반대 32개교와 전문대 34개교의 컨설팅 이행점검 결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낙제점(DㆍE등급)’을 받아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66개 대학 중 27개 대학이 내년에도 계속 제한을 받게 됐다. 여기에 올해 새로 평가를 받아 E등급을 받은 김천대까지 포함하면 총 28개 대학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등급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소속 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여건이 어려운 대학 간 통·폐합 등의 구조조정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7일 서남대학교 구재단이 한려대를 폐교하고 서남대 의과대학 폐과를 골자로 하는 정상화 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서남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1주기 평가에서 재정지원 제한 대학,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으로 지정돼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학교 정
교육부가 31일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그룹 1ㆍ2로 나눠 DㆍE등급을 하위그룹으로 구분했다. 하위그룹으로 평가받은 대학들은 점수에 따라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재정지원사업 등 3분야에서 제한을 차등적으로 제한을 받는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E등급은 내년부터 재정지원이 학교체제 유지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재정지원사업, 국가장학금,
취업한 후 대학 학자금을 갚는 '든든장학금'의 대상이 소득 8분위까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5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생이 학기 중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게 하는 든든장학금의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8분위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부모와 자신의 소득이 연 7000만원 이하인 학생까지 든든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전국의 사립대 19곳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7개교는 학자금 대출제한대학과 경영부실대학으로 동시에 지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부실정도가 심하면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더 심하면 경영부실대학
덕성여대와 청주대 등 전국 대학 19곳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신경대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등 4년제 4곳과 광양보건대학과 장안대학, 대구미래대학 3곳은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동시에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도 지정됐다.
29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재정 지
국가장학금 최대 450만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국가장학금 신청이 1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10일(화) 오전 9시부터 30일(월) 오후 6시까지 국가장학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
전국 35개 사립대학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에서도 부실이 심한 11개 대학은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다.
교육부는 29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송용호)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및 경영
전북 남원의 4년제 대학인 서남대학교 설립자가 총장과 공모해 수백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사실이 교육과학기술부 감사결과 적발돼 퇴출 기로에 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학교법인 서남학원 서남대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이 대학 김모(58) 총장을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학교 법인에 김 총장을 해임하라고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학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허술한 대학 13곳을 선정해 신입 유학생과 연수생에 대해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법무부는 '2012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제(IEQAS)'에 따라 전국 350개 대학(4년제 212개ㆍ전문대 138개)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3개교와 우수 인증대학 30개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