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리뉴얼 확장…300여명 고용 창출청년·정주인구 증가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신세계사이먼은 9월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대규모 리뉴얼 확장 오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25일 기장군청에서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100여개 브랜드 신규 유치…녹지‧휴게 공간 조성전국 최대 규모 골프 전문관 오픈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1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영업면적을 기존 대비 1.5배 늘리는 등 대규모 확장을 통해 750만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신세계사이먼은 9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첫 대규
최초의 컨버전스형 쇼핑몰, 80% 새단장…8월 그랜드 오픈프리미엄 다이닝 홀 구성…서빙 서비스 도입정준호 대표 “유통채널 경계 무너져…쇼핑몰, 성장 동력”
“백화점, 쇼핑몰 등 유통채널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시대다.”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에 인접한 ‘타임빌라스 수원’을 한 바퀴 둘러본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롯데몰 수원점이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탈바꿈, 새롭게 도약한다.
롯데백화점은 유통 역량과 쇼핑의 미래 가치를 결집한 새로운 쇼핑 플랫폼인 ‘타임빌라스’(TIMEVILLAS)’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호점인 타임빌라스 수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백화점이 가진 프리미엄 테넌트와 서비스를 쇼핑몰에 적용,
홈플러스는 18일 경주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6호점으로 새 단장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경주점은 서울·경기 수도권,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 소재 점포 중 최초의 리뉴얼 점포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매장을 ‘세상의 모든 맛’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상품 및 공간을 최적화하고, 특히 상권 특성에 맞춰 델리 등 관광객들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이 23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이는 전 점포 식품관 중 최고치다. 이에 힘입어 인천 지역 외 광역 상권 고객 방문도 약 20%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적응증에 발목 연골 손상을 추가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2012년 품목허가 이후 무릎 연골 손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통해 카티스템의 적용 범위를 발목 연골 손상으로 확대하게 된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600번지 일대가 정비구역 해제 9년 만에 25층, 약 314가구 규모의 역세권 복합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불광동 600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지는 2021년 주택정비형 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서울시 신통기획 계획지원을 받아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홈플러스는 리뉴얼 점포 '메가푸드마켓' 9호점을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대전에 연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대전유성점 리뉴얼을 통해 광역상권 흡수가 가능한 포맷으로 재단장해 대전 중심부로 상권 확장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간편식과 델리(즉석식품) 등 1~2인 가구에 특화된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더현대 서울’이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백화점 개점 첫 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으로 MZ세대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도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의 입점은 물론 주변 상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내년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매출 1조 클럽 가입도 예상된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창원시와 함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스타필드 창원’ 기공식을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임영록 스타필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스타필드 창원은 신세계프라퍼티가 비수도권 지역 및 경상권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초대형 복합쇼핑
신세계가 1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 외형 성장과 면세점 등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
신세계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3200억 원, 영업이익 12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배 이상 늘었다.
신세계는 "백화점 및 연결 자회사
AK플라자는 올해 10월 경기도 광명시에 ‘AK& 광명’을 연다고 8일 밝혔다. ‘AK&’은 AK플라자가 운영하는 NSC(Neighbourhood Shopping Center) 브랜드다. 지역특화 출점 전략으로 점포를 늘리고 있으며, AK&광명은 홍대, 기흥, 세종에 이은 4번째 점포다.
AK플라자는 AK&광명을 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오픈 5년 4개월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1조 클럽 가입’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1조 돌파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오프라인 매장 침체’란 악조건을 뚫고 거둔 성과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더욱이 올 하반기 이후 명품 브랜드 유치와 전층 리뉴얼이 계획돼 있는
백화점들이 수입명품과 리빙 등 프리미엄 상품을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대대적인 환골탈태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36년 간 사용하던 ‘영등포점’의 이름까지 변경해 고급 이미지 심기에 주력하고 있다. ‘타임스퀘어점’으로 서울 서부 상권을 넘어 수도권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신세계백화점은 1984년부터 사용한 ‘영등포점’을 26일부터
10년만의 전체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제2의 도약을 위해 점포명을 36년만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신세계는 서울 서부상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서남부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자리하기 위해 1984년부터 사용한 ‘영등포점’ 점포명을 이달 26일부터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
유통업계의 당일 배달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당초 당일 배송의 시장성에 의문을 표하던 대형마트와 편의점 업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구매가 빠른 속도로 온라인과 배달로 옮겨가자 “더 빨리, 24시간 내내” 배달을 표방하며 너나 할 것 없이 사업 속도를 올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지난해부터 일부 점
이커머스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대형마트들이 온라인 물류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개별 점포에 온라인 물류 기능을 추가해 배송 능력 확대에 나선 것이다. 롯데마트는 여기에 한술 더 떠 1시간 내 ‘빠른배송’까지 도입하며 알리바바의 허마셴성을 꿈꾸고 있다. 허마셴셩은 반경 3㎞ 이내 배송지까지 결제 후 30분 단위로 배송시간을 지정할 수 있게 하는 중국의
롯데마트가 ‘주문 즉시 배송’에 초점을 둔 신개념 매장을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점포 기반의 B2C 물류 거점화를 실현한다’라는 기치 아래 온ㆍ오프라인을 통합한 디지털 풀필먼트 (Fulfillment)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점포 기반 온라인 주문 배송은 15㎞의 광역 상권을 기준으로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해
롯데마트가 서울역점에 단팥빵과 맘모스빵으로 유명한 낙성대 유명 빵집인 ‘쟝블랑제리’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쟝블랑제리’의 빵은 크기와 중량이 큰 것으로 유명하며, 대표 상품은 단팥빵과 맘모스 빵이다. ‘단팥빵’의 경우 매일 3000~4000개가 팔리는 등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소보로빵 사이에 생크림, 팥, 밤을 넣어 달콤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