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 위치한 5호선 광나루역 초역세권 단지인 극동아파트가 재건축 초읽기에 들어갔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극동아파트 1차가 주민들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진행한 재건축사업 설문조사에서 79%의 주민들의 재건축 희망의사를 표시했다. 이어 2차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80% 이상의 주민이 재건축을 희망한
11월 둘째주 아파트 가격이 단기간 급등했던 2006년 하반기에 내집 마련 막차를 탔던 실수요자들의 대출 상환이 다가오면서 급매물 출시가 늘고 있다. 은행권 사정도 악화되면서 즉시 상환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매물 증가와 거래 부진이 지속되면서, 금주 서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매매, 전세 모두 하락세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