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를 위해 추모공간을 만든다며 후원금을 받았던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유튜버인 40대 남성 A 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9월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개인 계좌로 후원금 2600만 원을 받은 뒤 이 중 일부를 자신의 식비·숙박비·통신비
양부모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의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모은 유튜버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됐다.
2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리고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 다른 유튜버 B 씨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A 씨는 정인이를 위한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CJ대한통운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빛반사 안전가방덮개’ 10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경찰서는 전달받은 안전가방덮개를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올해 개교한 경기도 광주시 신현초등학교, 광주 송정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함께 기획 및 진행을 담당했다.
빛반사 안전가방덮개는
CJ대한통운은 22일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추후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경기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수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야간이나 우천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크다.
이번에 전달된 옐
“야간에도 달리는 차량이 잘 보여요”
CJ대한통운이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해 '형광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실시, 화물차 100여 대에 반사띠 부착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은 4월 경기 광주경찰서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환자 신규 발생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서울에서만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5명 증가한 1만38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20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국내발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진 가운데,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4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여성 A 씨가 3일 새벽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배우 김민교 씨의 반려견에게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3일 새벽 치료 도중 숨졌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나물을 캐던 중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려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2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고3 등교수업 시작, 달라지는 학교생활 “학교 내 학생들 최대한 분산시킬 것”
- 유은혜 부총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CJ대한통운은 28일 경기 광주경찰서와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CJ대한통운과 경기 광주경찰서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확립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 이후 CJ대한통운은 야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화물차 옆면과 뒷면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8일 경기도 광주 선동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교 앞을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속도 낮추기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17일 경기도 광주 도평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강지환 성폭행 피해자 측이 소속 업체로부터 합의를 종용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놔 논란이 일고 있다. 강지환이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발표한 것과 달리 성폭행 피해자 측에 합의를 종용한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15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강지환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 측 변호인은 "(피해자의)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 씨는 지난 9일 A 씨와 B 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에 대한 2차 조사가 시작됐다.
10일 경기도 광주 경찰서에 따르면 강지환의 2차 조사가 오후 6시를 넘어 시작됐다. 조사에 앞서 강지환은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은 지난 9일 밤 자택에서 함께 외주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시다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5년 전 필리핀 침대 셀카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SNS 상에는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잔다'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자고 있는 강지환과 한 필리핀 여성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화보 촬영차 세부로 출국했던 강지환은 이 사진으로 인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조선생존기'도 곤궁에 빠졌다.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는 지난 6월 8일 처음 방송돼 10회까지 방영됐고, 종영까지는 6회가 남았다. 추가 촬영이 필요한 상황이라 강지환 성폭행 혐의가 드라마 전개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선생존기' 측 관계자는 한 스포츠 전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강지환은 소속사 여직원 A 씨와 B 씨 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
2일 경기도 광주에서 초월읍 곤지암천 급류에 떠내려간 중학생이 실종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수자원본부 선착장 부근 팔당호에서 A(14)군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A군을 발견한 장소는 실종된 곳에서 20Km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이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A군(14)은 실종 지점에서 20km 떨어진 하천서 발견됐다.
A군은 2일 오후 5시 15분께 곤지암천 쌍용교 근처 산책로에서 떨어진 우산을 주우러 폭 20m짜리 하천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