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필리핀과 태국 2개 국가에 파견해 대형 인프라 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선 공공사업도로부와 교통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아시아개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를 선임했다.
노을은 회계법인과 금융권을 두루 거친 이만기 본부장을 CFO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자본시장 전문가 선임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따른 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선제적 재무 전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세계 1위 건설기업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해외 프로젝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베이징에 위치한 CSCEC 본사에서 이루어진 체결식에서는 정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CSCEC 웬 빙(Wen Bing) 그룹 총괄사장과 CSCEC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올해 1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 국영수력발전공사(NHPC) 경영진을 비롯한 복수의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건설·부동산 시장을 점검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달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라비 차
서울시는 반포대교 잠수교를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고, 여가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획 디자인 국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발표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방식에 따라 추진된다.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디자인, 콘텐츠, 규모와 공사비를 제안받은 뒤 사업계획을 수
우리 기업들이 중남미 국가인 엘살바도르의 교량·도로 사업 수주를 따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엘살바도르의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사업(이하 로스초르스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사업 공급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와 엘살바도르 서부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확장 및 붕괴 위험지역 우회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
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대규모 민관합동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참여 계획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사디크 사파예브(Sodiq Solihovich Safoyev) 국회 상원 제1부의장을 비롯해 6일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
정부는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해상교량사업, 정부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 후보 사업 22건을 발굴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이날 '제5차 한-인도네시아 ODA 통합 정책협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의 중장기 ODA 정책 방향과 EDCF 기본약정 갱신, 중기 EDC
통행료는 통행료 대로, 세금은 세금대로, 과도한 특혜는 결국 국민 부담
꿩먹고 알먹는 민자도로, 이제 국민에게 돌려줘야
민자도로 통행료가 느닷없이 정치적 이슈로 등장했다. 여당 대선후보가 일산대교의 운영권을 자치단체에서 사들여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선거용 포퓰리즘 논란, 시장에 대한 지나친 간섭, 무리한 재정지출 등 갑론을박
우리나라가 10억 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메그나 대교(Meghna Bridge) 건설 사업의 우선사업권을 확보했다.
정부는 12일 방글라데시 정부와 웨비나를 통해 양국 간 인프라 개발을 위한 공동 협의체를 열었다. 양국은 메그나 대교 건설 사업에 대해 우리 측이 우선사업권을 갖고 사업 개발을 추진하도록 결정했다.
메그나 대교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대림산업은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템부롱대교를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사업으로 사업비 규모는 2조 원이다.
템부롱대교는 총 4개 구간으로 나누어 발주됐다. 대림산업은 템부롱대교의 핵심인 해상교량과 사장교 2개구간을 지난 2015년 약 7500억 원에 수주했다. 총 길이 30㎞에 이르는 템부롱대교로 인해
△한국거래소 “에스제이케이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
△탑엔지니어링, 48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젬백스, 전립선비대증 치료 관련 러시아 특허 취득
△아미코젠 “피니톨,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받아”
△[답변공시] 에스앤더블류 “신규사업 진출, 진행 무산”
△[답변공시] 골드퍼시픽 “신규사업 진출방안 다각도 검토 중”
△지와이
황금에스티는 종속회사인 황금타워에서 교량사업부문을 분할해 인터컨스텍을 실설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8월 9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대상 사업의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향상키고, 분할대상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사업의 집중력 제고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성장 및 수익창출에 의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
대림산업이 국내 최초 곡선 사장교인 세풍대교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세풍대교는 전남 순천과 광양을 연결하는 광양시 우회도로 사업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2943억 원이다.
세풍대교 준공으로 광양 시가지의 상습 정체 구간을 우회해 광양과 순천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국도 2호선을 이용할
문제인 대통령은 11일 우리기업이 건설 중인 브루나이의 템부롱 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우리 기업들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끈기와 열정을 통한 신뢰 구축이 이러한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을 수주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브루나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림산업이 건설하고 있는 브루나이의 템부롱
△GS건설, 1742억 규모 미얀마 양곤 교량 사업 관련 LOA 접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435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글로텍과 56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삼영무역, 주당 0.07주 주식배당 결정
△상신브레이크.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금호에이치티, 70억 규모 CB 발행
△금호에이치티,
GS건설은 전날 발주처 MOC로부터 Korea-Myanmar Friendship (Dala) bridge Project 관련 구매동의서(LOA)를 접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약 1742억 원이다.
회사 측은 “미얀마 양곤 남단과 달라(Dala) 북단을 연결하는 총 연장 4325km의 도로 및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의 해외 진출 건설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과 설이 있지만, 해외에서 건설업을 통해 외화를 벌어온 것을 기준으로 최초를 따진다면 국내 최초의 해외 진출 건설사는 대림산업이다.
1966년 1월 28일 미 해군시설처(OICC)에서 발주한 베트남의 라치기아 항만 항타 공사를 87만7000달러에 수주하고, 이 공사의 착수금 일부인 4만5
2016년 11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예상치 못한 결과로 정·재계는 트럼프 대통령 인맥 찾기에 분주했다. 모두가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약 20년 전 대우건설과 트럼프 대통령의 인연이 재조명 받았다. 1997년 대우건설의 전신인 (주)대우의 건설부문이 미국 뉴욕 맨해튼 에 ‘트럼프월드타워’ 건설에 참여한 사실이
한국무역보험공사가(이하 무보)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참여하는 터키 차나칼레(Canakkale) 현수교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4억 유로로 우리 기업 참여를 전제로 프로젝트 기업이 저리 장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장기 수출보험으로 지원한다.
특히, 무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전제로 금융을 제공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