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학생복 사업에 이어 새로 전개한 스포츠 상품화 사업도 주력사업의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뛰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 제23기 2분기(2023년7월1일~12월31일, 6월 결산 법인) 개별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3% 증가한 58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내년부터 교복가격을 안정화하고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복 학교주관구매제가 시행된다.
학교주관구매제는 학부모와 교사들로 구성된 ‘품질심사위원회’가 교복을 선정하는 것으로 원단, 디자인, AS, 가격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내년 신학기에 맞춰 교복을 입기 위해서는 적어도 9월말까지는 교복 업체 선정이 마무리돼야 하는 상황. 그러나 9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