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된 지 두 달 된 경남의 한 초등학교 신임 교사가 교장으로부터 외모 비하 등 인격 모독과 갑질에 시달렸다는 민원에 교육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1일 경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A 교사(25)는 지난달 31일 교사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동안 교내에서 겪은 일들을 적어 올렸다.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됐다는 A 교사는 교장이 신규 임용 첫날
경기도교육청은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별 ‘학교민주주의 지수 적용을 위한 지역별 공감토론’를 한다고 밝혔다.
공감토론회는 학교민주주의 지수 조사를 앞두고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인식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진행하는 행사로, 모든 학교 교원과 교감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이 2015년 개발한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단위학교 민주주의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유․초․중․고 모든 학교의 학교 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토론이 있는 교직원 회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회의에서 논의할 주제는 휴대폰 소지, 9시 등교 등 학교 구성원 모두의 고민거리나 현안 문제부터 교육활동의 보다 본질적인 차원의 주제와 내용까지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토론이 있는 교직원 회의’를 △모든 학교가
‘노래하는 교장선생님’ 방승호 중화고등학교 교장이 3년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길 위의 사람들’을 13일 발표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상담과 노래를 접목한 음반 ‘다시 시작’을 발표했다. 방 교장은 “앨범 이름이자 타이틀 곡인 ‘길 위의 사람들’은 힘들고 지친 모든 사람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고, 서로 불편했던 사람들이 편안한 관계가 돼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