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가 미국 ‘인공관절학술지(Journal of Arthroplasty)’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7월 편집위원으로 초빙 받은 구 교수는 향후 3년 간 전 세계에서 투고되는 정형외과 인공관절 분야의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15년 아시아인 최초로 영국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장 구경회 교수가 최근 영국 골관절 외과 학회지 ‘The Bone and Joint Journal(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British)’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영국 골관절 외과 학회지는 1919년 영국에서 창간돼 97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적 저널로, 정형외과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