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이 두 편의 영화에 연이어 캐스팅돼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와 ‘구국의 강철대오’다.
‘남자사용설명서’(감독 : 원석)는 광고회사 조감독 최보나(이시영)가 연애의 고수가 되는 비법 동영상을 구입한 후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시영, 오정세가 주연으로 나선다.
극중에서
’배우 권현상이 육상효 감독의 ‘구국의 강철대오’에 합류했다.
‘구국의 강철대오’는 1985년 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소재로 다룬 코믹영화로중국집 배달부(김인권 분)가 운동권 여대생(유다인 분)을 짝사랑해 전대협 투사로 신분을 숨긴 채 미 문화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현상은 극중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주도자로 뜻이 강하고 밀어부치
배우 김기방이 이선균, 황정음 주연의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에 캐스팅됐다.
9일 김기방의 소속사 가족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방이 ‘골든타임’에서 연기하게 될 김도형은 응급의학과 유일한 레지던트 3년차로 이전까지의 다소 코믹한 캐릭터를 벗고 색다른 변신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김기방은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 성황리에 마무리 지으
'조인성 절친' 배우 김기방이 영화 ‘방가방가’ 육상효 감독의 차기작 ‘구국의 강철대오’(각본,감독 육상효 )에 캐스팅됐다.
25일 김기방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김기방이 '구국의 강철대오'에 캐스팅 돼 극중 전국대학생협의회 소속의 열혈 투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국의 강철대오’는 1985년 미 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소재로 다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