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월… 여느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도 설레긴 마찬가지. 모처럼 맞이한 설 연휴 극장가는 가족단위 관객 공략작이 속속 개봉한다. 본격적인 연휴를 3일 앞선 지난 6일에는 할 말은 하고 살며,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하는 최해갑(김윤석) 가족들의 남쪽 섬 이주기를 그린 ‘남쪽으로 튀어’가 관객을 만났다. 오랜만에 훈훈한 가족애를 이야
토, 일, 월… 여느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도 설레긴 마찬가지. 모처럼 맞이한 설 연휴 극장가는 가족 단위 관객 공략 작이 속속 개봉한다.
본격적인 연휴를 3일 앞선 6일에는 할 말은 하고 살며,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하는 최해갑(김윤석) 가족들의 남쪽 섬 이주기를 그린 ‘남쪽으로 튀어’가 관객을 만났다. 오랜만에 훈훈한 가족애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