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한 어린이집에서 만 1~3세 아동에게 상습적으로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가한 보육교사들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2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A 씨와 B 씨에게 징역 8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과 2년 동안의 아동 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어린이 등 150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구포동 시립어린이집 교사 22명과 어린이 128명 등 150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전날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 2명과 이들의 부모
경북 구미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이의 얼굴을 때리고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2일 구미경찰에 따르면 학부모 2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보육교사가 아이 얼굴을 때리고 아이 입에 손가락을 10여 차례 집어넣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곧바로 어린이집의 폐쇄
어린이집 학대로 인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경북 구미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밥을 먹지 않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학부모 2명이 고아읍 한 아파트 어린이집의 30대 보육교사가 3살난 아들과 딸을 학대했다고 신고했다.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