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2일 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최고급 인재의 산실인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을 방문해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인력인 인공지능반도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및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석·박사생 양성을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63%가 남북 국회 회담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정 의장이 국회의원 285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32명 가운데 63%가 남북 국회회담을 가능한 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또 ‘북측의 태도 변화 전까지 유보해야 한다’는
공주대 동문 성명 전문
공주대 동문들이 ‘친일 역사교과서’ 논란을 빚은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에게 사임을 요구했다.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동문 243명은 30일 ‘친일과 독재를 옹호하는 이명희 교수는 공주대학교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이명희 교수는 이 나라의 대학교수로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등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내주부터 실시되는 한미 군사 합동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미 항공모함 워싱턴호가 서해로 다가오고 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김정은이 서해 지역을 관할하는 김격식 4군단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정일 부자가 도발 계획을 직접 지시했다는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