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쯔유간장우동’을 봉지면으로 선보였다.
용기면으로 먼저 출시된 쯔유간장우동은 봉지면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봉지면으로 출시되는 쯔유간장우동은 용기면과 달리 ‘건면’을 사용해 정통 일본식 우동의 식감을 강화했다.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구운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진한 국물에 깔끔한 맛을 더했다.
후레이크는 대파와 깨
식품업계가 차별화된 제조기술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은 보완하고 원재료의 맛과 식감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입맛이 까다로워지면서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제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신 제조공법으로 탄생한 제품들은 자연이 주는 원재료의 풍미에 가장 가까운 맛을 선사하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은 한층 낮
유탕면과 건면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은 극대화 해 건강에 맛을 더한 신개념 라면이 나왔다.
삼양식품은 기존 라면들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라면 ‘구운면’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운면은 국내 라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건강식 라면에 대한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자 2년여 간의 기술 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