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하는 ‘구찌 장학 프로그램’의 첫 장학생 5명을 이탈리아로 초청,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명품 기업 중 한국 장학생을 직접 선발, 본사로 초청한 경우는 구찌가 처음이다.
구찌 장학생들은 구찌 브랜드의 고향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구찌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온 장인들의 작업 현장인 까셀리나 가죽 공방을 직접
올해로 91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패션관련전공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구찌 장학 프로그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과 구찌가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5명의 장학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최대 1천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패션 산업에 대한 글로벌한 시각과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패션 관련 전공의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구찌 장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찌는 5년간 매년 5명의 학생을 선발해 연간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이태리의 구찌 본사 및 패션쇼 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다 지아니니(Frida Giannini)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