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전투복 단속 제외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과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의 혼용기간이 25일 종료되면서 우리 군에서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은 도입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와 함께 육군의 전투복 변천사가 조명받고 있다.
국군의 전투복은 1946년 국방경비대 창설과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당시는 일제 강점기에서 막 벗어난 혼란기였던 만큼 미국
구형 전투복 단속 제외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이 도입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구형 전투복 무늬의 의상을 제조하거나 판매해도 무방하다. 단 신형 전투복 패턴을 이용해 의상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
국방부는 25일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과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의 혼용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현역 군인은 더는 구형 얼룩무늬